REVIEW

뒤로가기
제목

웬만하면 리뷰 잘 안 쓰는데 실망스러워서 리뷰 남깁니다. 어쩌다보니 이 바지를 매년

작성자 이한솔(ip:)

작성일 2024-06-05

조회 4

평점 1점  

추천 추천하기

내용

웬만하면 리뷰 잘 안 쓰는데 실망스러워서 리뷰 남깁니다.
어쩌다보니 이 바지를 매년 구입해서 입고있어요. 그만큼 탄탄하고 만족스러운 바지였는데, 올해는 원단이 바꼈네요? 리뉴얼됐나요? 이 바지의 최고 장점이었던 그 원단은 어디로 가고 냉장고츄리닝스러운 바지가 왔어요. 비교해보자면 기존 바지는 튼튼한 허벅지라도 실루엣 보정하듯 일자로 탁 떨어지게끔 원단이 받쳐주는 힘이 있었다면, 이번에 받은 바지는 슬랙스에 냉장고바지가 한 스푼 첨가된 느낌입니다. 원단이 애매하게 두꺼워서 Y존 부각이 될듯 안 될듯 신경쓰이는 그런 바지예요.
누군가는 지금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저는 제 인생 바지가 없어져서 슬픕니다. 내가 알던 텐딘 바지가 아니에요. 매번 똑같은 제품을 받을 수 없다는 걸 이해하지만 이번엔 정도가 심하네요. 내 바지 돌려도~

게시글 신고하기

신고사유

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.

닫기

첨부파일

비밀번호
수정
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댓글 수정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/ byte

수정 취소
비밀번호 :
확인 취소
댓글 입력

이름

비밀번호

영문 대소문자/숫자/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, 10자~16자

내용

/ byte

평점
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
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
관련 글 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