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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중독이라 불릴정도로 인터넷 쇼핑을 자주하는데.. 쇼핑하면서 이런 cs는 처음이에요. 옷이 예뻐서 자주 구경했었는데 아무리 예뻐도.. 이젠 주문하기가 좀 꺼려지네요.
여기서 첫주문으로 스커트를 두 개 시켰는데, 하나는 지퍼손잡이가 뻑뻑하게 꺾여서 올라가지 않아서 반품했고, 하나는 교환신청을 했어요. 검수를 했는데도 지퍼 꺾인걸 보내신건지.. 의문이고, 불량이 아니라는 답변이 와서 왕복택배비 부담했고 며칠이 소요되는 그 과정에서 감정도 상하고 신경이 쓰였어요.
교환신청한건 정말.. 받기까지 오래 걸렸고 상품이 품절되어서 입고가 지연될것이라는 안내가 따로 없어서 몇번 문의한 끝에 답변을 받을 수 있었어요.
특히 상품도 안보내놓고 그냥 배송완료처리 해놓으셨더라구요. 때문에 거의 3주? 기다리는 동안 중간에 취소를 못했어요. 첫인상이 너무 안좋고 cs가 별로라 이 건이 특수한 경우인건가 싶어 다른 분들 후기 찾아보니 제품하자, 배송지연, cs 등에 대한 불만 글을 볼 수가 있었고 , 그래서 제 성격상 원래 문의도 잘 안하는 편인데 여긴 걱정이 되어서 문의를 몇번하느라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네요.
여차저차 옷을 받았지만.. 손이 잘 안가요. 사진처럼 예쁘지 않고 주름이 잘 지고 딱 가격만큼의 옷이에요.
광고톡은 제 단골쇼핑몰보다 자주 오는데.. 참.. cs가.. 고객에게 믿음을 주진 않아서 다시 이런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아 그냥 구경만해요..
(2024-04-19 09:25:4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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